인천여행/추천여행코스 2014.06.18 16:27


어제는 완만한 트레킹이 가능했던 청량산을 소개해드렸으니 오늘은 강화도를 제외하고 인천에서 가장 높은 산인 계양산에 올라볼까요?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에는 인천시 보호종인 도룡뇽, 두꺼비가 살기도 하며 이삭귀개나 깽깽이풀처럼 희귀한 식물도 서식합니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꼭 지켜야 할 자연유산'으로 선정한 만큼 생태계가 우수한 산으로 꼽히는 청량산에서 몸도, 마음도 상쾌하게 힐링하세요! 


[4.계양산 트레킹] 계양산 야외공연장 옆 둘레길 초입→ 하느재 고개  계양산성 → 계양산 산림욕장




봄이면 진달래로 붉게 물들고, 여름이면 푸르른 산림욕장으로 자연힐링이 가능한 계양산! 계산역에 내려 노동회관 방향으로 올라가면 연무정에서부터 산행이 시작됩니다. 교통편이 편리해 인천 시민 외에도 각 지역의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_+



입구에는 야외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와 매점, 화장실 등 기본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산행을 시작하기 전, 재정비를 해볼 수 있답니다. >_<



7월 26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모든 예술장르에 걸쳐 재능있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되고, 예술작가들을 직접 만나 작품을 제작해볼 수 있는 아트프리마켓도 열릴 예정이니 일정에 맞춰 즐거운 트레킹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산행을 하며 걷다보니 산림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는 하느재고개를 마주했습니다. 가파른 경사때문에 하늘에 올라가는 것 같다고 해서 하느재고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그 의미를 듣고나니 왠지 쉬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투윙이는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맑은 날 덕분에 그림같은 풍경사진도 찍고, 청아한 산새소리도 들을 수 있었답니다. :-) 그럼 다시 힘차게 트레킹을 계속해 볼까요? 




계양산 중턱에는 육각정인 연무정 앞으로 낭떠러지가 있는데요, 이 곳이 바로 산성의 성벽이라고 합니다. 계양산성은 삼국시대의 퇴뫼식 산성으로 고구려, 신라의 중요한 군사거점이었고, 조선시대에는 부평도호부와 불과 2리 밖에 있는 산성이었던지라 역사, 교통, 통신, 전략면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였다고 합니다. +_+



우리나라의 역사를 다시 되새기며 성곽을 둘러본 뒤 송전탑이 있는 정상에 올라 탁 트인 전망을 구경했습니다. 강화도와 영종도, 김포공항과 서울까지! 계양산 정상에서는 이 모든 곳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 




하산하는 길에 만난 계양산 산림욕장! 평소 산림욕을 좋아하는 투윙이가 안들렸을리가 없겠죠? 햇빛을 막아주는 나무들 덕분에 산바람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





  투윙이가 공개하는 계양산 즐기기에 또 다른 TIP!

   2시간 남짓 걸리는 계양산 트레킹~ 2가지 중 원하는 코스를 골라 등산로를 선택해 보세요. :-)

  - 1코스(소요시간 1시간40분)
    연무정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계산약수 → 계양문화센터 → 연무정

  - 2코스(소요시간 2시간)
    연무정
 → 팔각정 → 헬기장 → 정상 → 징맹이고개 → 계산동


일상에 지쳐 피로회복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름다운 계양산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우리나라의 역사도 되새길 수 있는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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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 |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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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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