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도시와 함께 2015.12.14 15:51

 

 

 

넘쳐나는 아이들의 에너지, 따라가기 힘드시죠?^^


온종일 뛰어다녀도 지치지 않는 녀석들을 보고 있자면 아이들과 즐거운 나들이도 가고 싶고, 한편으론 이제 점점 커가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며 ‘교육’도 시키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실 텐데요. 인천 중앙공원에 오시면 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인천 중앙공원

인천 중앙공원은 삭막한 도심 속, 주거 밀집 지역에 자리 잡은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에 쉼을 주는 공간입니다. 졸졸 흐르는 개울물과 조약돌, 다양한 조형물과 공원을 둘러싼 각종 나무와 식물들까지... 그냥 공원에 가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사진 출처: 인천광역시 블로그>

 

 

그리고 봄에는 꽃구경, 가을에는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한데요. 중앙공원을 쭉 둘러보면 아이들과 함께 나온 부모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답답했던 아파트 단지를 벗어나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자연을 보여주고, 놀아줄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지요.


공원 속의 공원, ‘어린이 교통공원’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이 중앙공원에 또 다른 작은 공원이 있답니다.


바로, ‘어린이 교통공원’입니다.

 

 

 

 

 

학교 앞 스쿨존들이 활성화되어가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튀어나올지 모르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언제 어디로 달려갈지 모르는 아이들의 넘쳐나는 활동력 때문에 항상 긴장할 수밖에 없죠. 그때그때 아이들에게 일러줘도 금세 까먹고 자동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보지도 않고 뛰어가는 것이 아이들인데요. 그러다 보니 어른들보다 각종 교통사고에 쉽게 노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인천시는 1993년, 중앙공원에 교통공원을 조성했답니다.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학습을 통해 교통문화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죠.

 

 

 

 

 

교통공원은 ‘어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에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아이들에게 맞춘 작고 앙증맞은 공원입니다. 실물과 똑같이 제작된 각종 교통 표지판과 건널목, 육교, 터널, 교차로, 신호등, 철길, 버스정류장,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이 모든 것들이 모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제작되어 있어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아이들과 함께 운전자가 되고, 보행자가 되어 교통놀이를 한다면 보다 쉽게 교통안전에 대한 개념도 심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요, 보다 재밌게 교통공원을 즐기시려면 자동차 모형 장난감이나 자전거를 가져온다면, 정말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교통 체험을 해 볼 수 있기에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신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지요. 


 

 

<사진 출처: 인천광역시 블로그>

 

 

공원에서 아이들과 직접 몸을 맞대며 뛰어놀고, 교통에 대한 지식도 심어 줄 수 있는 인천 중앙공원. 중앙공원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 터미널역에 하차하시면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이번 주말, 날씨가 추워졌다고 집에만 있지 말고 아이들과 함께 중앙공원으로 나들이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교육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공간으로 떠나보자고요~. 대신,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는 것 잊지 마시고요~


▼중앙어린이교통공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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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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