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자연과 함께 2015.12.30 12:39





이제 2015년을 보내주고, 2016년을 맞이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뭔가 특별하게 연말연시를 맞이하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하신 분들 계실 텐데요. 하지만  2016년 새해를 이틀 앞둔 지금! 이제 와서 계획을 잡으려니 뭔가 늦은 감도 있고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될 거예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강화도’의 일몰, 일출 명소에서 송구의 일몰과 영신의 일출 속에 반성과 희망을 담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보자고요~


서해에 위치한 인천 강화도는 산과 바다 어디에서나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이들 중에는 일출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강화군 장화리 낙조마을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장화리 낙조마을’인데요. 이곳은 지난 2012년 장화리 낙조마을 테마공원 조성 이후 낙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며 강화에서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장소가 됐습니다. 탁 트인 서해의 자연경관과 함께 맞이하는 수려한 장화리의 낙조는 겨울 추위를 무색하게 만들죠. 인위적인 멋을 더하지 않고 자연이 만들어낸 자연 그대로의 멋진 풍경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감동으로 가슴 깊은 곳에 남는데요. 장화리 낙조마을, 마지막 2015년을 보내줄 일몰 장소로 추천합니다!





내가면 적석사


<좌/적석사 일몰, 우/적석사 일출>출처: 적석사 홈페이지


우리나라 3대 낙조 전망대로 손꼽히는 곳이 강화도에 있는데요. 바로, 고려산 자락에 위치한 ‘적석사’입니다. 적석사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1시간) 거리에 있는 곳으로, 일몰뿐만 아니라 일출도 볼 수 있답니다! 굉장하지 않나요? ^^ 적석사 뒤편의 낙조봉에서 그 장관을 볼 수 있는데요. 석모도와 고려저수지가 보이고, 갯벌 위로 떨어지는 붉은 노을이 굉장히 멋있습니다. 아침에 일산쪽에서 떠오르는 햇살은 산꼭대기 억새밭을 온통 황금색으로 물들이며 아름다운 감동을 선사하는데요. 


이곳이야말로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해돋이 해맞이의 최고의 장소이지요. 혹시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고 싶으시다면, 이곳에서 1박2일 머무시면서 새해를 맞이하시는 것도 좋답니다.^^ 이곳 적석사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 8시 ~ 1월 1일 오전 8시까지 해넘이 타종식과 해돋이 행사(불씨받기)도 열리고 있거든요. 새해의 시작을 뜻깊게 맞이하고 싶다면, 강화도의 적석사로 와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예요!





마니산 참성단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강화도의 일출 명소 마니산입니다! 민족의 영산인 ‘마니산’은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해 있어 기가 세기로 유명해 매년 1월 1일이면 소원·기원 등 새해 해맞이를 하러 오는 관광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인데요. 마니산의 정상에 위치한 ‘참성단’은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국조 단군께서 기원전 2283년에 국태민안을 기원하기 위해 단을 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참성단이라 그런 걸까요. 이곳에서 보는 일출은 왠지 더 벅찬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일출을 보고 나면 뭔가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고, 힘찬 시작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이겠지만요.^^ 마니산의 힘찬 기운을 받으며 일출을 보고 싶다면, 마니산 참성단으로 오세요!  





지금까지 강화도의 일몰, 일출 명소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강화도에서 멋진 일몰과 일출을 보며 다가오는 2016년 병신년을 힘차게 시작할 새로운 기운을 팍팍~ 받으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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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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