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맛집과 함께 2015.11.02 17:00

 

 

 

 

오늘의 목적지는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으로 가려면 인천역에서 내리는 게 제일 가깝지만  구로역에서 동인천역까지 급행이 있길래 급행을 타고 동인천역에서 내렸다. 동인천역의 길고 긴 지하상가에서 잠시 길을 잃고 나와보면 신포국제시장이 나온다. 그곳에서 인천역 방향 골목을 따라가면 목적지 차이나타운이 보이기 시작한다.



 

가는 길에는 오래된 건축물이 많이 보이는데 당시 조선은 강화도조약을 체결했고 첫 번째로 부산, 7년 후 인천 제물포항이 개항하며 많은 서양식, 일본식 건축물이 들어서게 된다.

 

 

 

 

 

대부분 새로 지어졌지만, 아직 꽤 많은 건물들이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찍고 보니 대부분 일본식 건축물이긴 하지만. 드디어 차이나타운이 보이기 시작했다.

 

 

 

 

우산은 없는데 먹구름은 다가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인천 도착 한지 두 시간 만에 차이나타운 진입 ㅋㅋㅋ

 

 

 

중국식 정원처럼 조성된 차이나타운 쉼터 그리고 조금 더 걷다 보면 본격적인 길거리음식 거리가 나온다

 

 

양꼬치엔 칭따오 ㅋㅋ

 

 

사람이 바글바글

 

 

대만에서 맛있게 먹었던 치파이!!!!
돈가스를 닭고기로 만든 맛, 중국 맛(?) 고춧가루도 뿌려준다. 치파이+부추만두 5,000원,

 

 

 

 

여기는 시작일뿐 더 맛있는게 많아서 넌 패스~!

 

 

 

 

엄청난 기다림 끝에 사 먹은 화덕 만두(고기) 2,000원 하지만 최고 맛있었던 것은 성젠바오, 일명 육즙 만두 한참을 뜸을 들이시더니 판매개시. 차이나타운은 음식이 만들어지자마자 판매되는 편이어서 음식이 완성될 때까지 조금씩은 기다려야 했다. 

 

 

 

 

 

 

한입 물면 종이컵 1/3만큼 육수가 나온다. 반만 튀겨져서 느끼하지도 않다. 아 또 먹고 싶네 ㅋㅋㅋ다음 길거리음식은 배가 불러서 사진으로만 담고 다음에 먹기로. 

 

 

 

 

 

 

길거리음식 골목을 지나 차이나타운 반대쪽 끝까지 걸어왔다. 길거리음식이 끝나고 나면 짜장면집이 들어서 있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서 이미 배는 불렀지만 Xin이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짜장면도 먹어보기로 했다.

 

 

 

중국집이니까 청도 맥주부터.

 

 

 

 

 

역대급 중국냉면과 간짜장스러운 일반 짜장면. 중국 냉면은 면만 조금 더 익었으면 했지만 국물 맛이 좋아서 면 상태정도는 넘어가기로.

차이나타운 짜장면 비싸고 맛없다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동네 짜장면이랑 가격은 같고 맛은 고기기름보다 볶음 맛이 조금 더 난다고 할까. 배가 불렀음에도 만족스러운 한 끼였다. 하지만 예상치못한 맥주 가격..

 

 

 

 

저녁을 먹고 조금 더 산책하기로 했다. 슬슬 걸어서 신포국제시장을 지나 동인천역으로 와서 급행을 탔다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 볼 게 많았던 인천 차이나타운아마 치파이와 육즙만두 먹으러 조만간 다시 갈 것 같다 ㅎㅎㅎ 한 가지 아쉬운 건 길거리음식 대부분이 현금결제만 가능했다는 것.

이거 말고는 추천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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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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