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자연과 함께 2014.10.01 16:39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서 캠핑을 즐기는 것. 웬만한 캠퍼들이라면 한 번은 꿈꾸는 캠핑일 것입니다. 열심히 차를 달려서 도착했지만, 풍경에 매료되어 텐트 설치도 잠시 잊을 수 있는 곳! 릴렉스 체어에 깊숙히 앉아 차 한 잔을 음미하면서 바다 풍경에 눈과 마음을 빼앗기는 곳이 있지요. 바로 그곳이 씨사이드힐 캠핑장이랍니다. :-)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마니산 끝자락 바닷가 언덕에 자리한 캠핑장으로 계단식 사이트는 한 눈에 들어오는 푸른 바다와 수평선에 붉게 번지는 노을을 감상하기게 최적화 되어있어요캠핑장 내부 조경도 아기자기하게 가꾸어 한마디로 멋진 곳이지요!


[강화도 바다 전경이 보이는 씨사이드힐 캠핑장]


캠핑장 운영자는 펜션을 만들려고 개발했지만 강화도에 펜션이 포화상태에 이르러서 캠핑장으로 바꾸게 된 것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편의 시설들이 참 깨끗하죠! 어떤 캠퍼들은 시설의 깨끗함을 '7성급 캠핑장'으로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캠핑장에는 펜션 못지 않은 게스트하우스도 볼 수 있는데요. 같이 이용하면 하룻밤 캠핑에 익숙하지 않은 지인들과도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겠죠? 가격도 보통 펜션 사용료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랍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독립된 사이트, 전망 좋은 사이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일부 사이트는 주차장과의 거리가 생겼다는 점이에요. 모든 사이트가 텐트 옆에 자동차를 주차할 수 없고, 아이들의 놀이 시설이 없는 것도 다소 아쉬운 점이랍니다.



이는 전망 좋은 사이트를 만들다 보니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배려가 미흡해진 것입니다. 캠핑장 내의 길도 경사가 제법 있어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은 아이들의 움직임에 신경을 꽤 써야할 것입니다. 또한 해변에 바람이 빠질 수 없지만, 팩은 깊숙하게 넣어 돌발적인 강풍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두 만족스러운 캠핑장을 찾기란 쉽지 않지만, 전망으로 본다면 모든 아쉬움을 만회하고도 남을거에요. :-)


 씨사이드힐 캠핑장 



 강화군의 자매결연 도시는 경상남도 남해군, 전라남도 진도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서울특별시 양천구다.
강화군의 해외 자매결연 도시는 일부 소예다정, 중국의 주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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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 씨사이드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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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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