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자연과 함께 2014.10.01 16:31


강화도에서 유일한 해수욕장인 동막해변. 강화도 남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부터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와 강화도 남서쪽에 있는 장봉도 너머로 떨어지는 낙조가 경관인 곳입니다. *_* 물이 들어오면 망둥어나 숭어 낚시를 하고, 물이 빠지면 게나 조개를 채취할 수도 있지요! :-) 그러나 최근에는 관광객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어종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무분별하게 채집하는 것은 삼가주셔요!



[백사장과 뻘이 함께 있는 동막 해변]



텐트는 해수욕장 뒤 해송림에 설치하면 되고요! 편의시설로는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 뿐만 아니라 작은 수영장도 갖추고 있습니다.+_+ 다만, 차도와 근접해 있어서 소음문제가 있고, 해수욕장 수용인원에 비해서 편의 시설과 주변 위생 상태가 조금은 아쉬워요.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강화도 내에서 잘 알려진 해수욕장이고, 5월-10월 주말과 성수기를 제외하면 무료로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용! >_<



[동막 해변의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 중인 아이들]



한 주민은 "처음 갯벌체험을 했을 때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마을에 부수익도 생겨서 좋았는데 조금씩 문제가 생기더라" 며 의미있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갯벌 체험이 바다 생태를 직접 보고 배우며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아이, 어른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지만, 미처 자라지 못한 작은 생명들까지 잡아가는 것도 체험인 줄로 아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입니다.T.T 준비해 간 바구니를 가득 채우는 것이 갯벌체험으로 인식됨을 꼬집은 대목이었지요.



[바로 뒤에 나무가 있어 그늘이 좋다]


"사실 사람이 갯벌을 밟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그 속에 사는 생물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거든요. 캠핑에서 배려를 자연스럽게 익혀가는 것처럼, 머물다 떠나간 자리가 원래부터 있던 질서를 무너뜨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해요."





 

강화군의 심볼마크는 성화입니다. 개국의 성역임을 나타내며 민족의 기상을 품은 마니산의 정기와
강화군민의 열정을 상징합니다. 성화 아래의 물결 상징은 한자 
江긍 나타냅니다. 임진강, 예성강,
한강의 물줄기를 상징한 것으로 강화군민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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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 동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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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인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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